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일 슈퍼 대항전 (문단 편집) == 폐지 == 그러다 [[1988년]], [[후지쯔배]]에 이어 [[응씨배]]라는 명색을 제대로 갖춘 국제 기전이 출범하긴 했지만, 아직은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쩌리에 불과한 위치였기에[* 응씨배 같은 경우는 한국은 [[조훈현]] 1명만이 출전하는 등 홀대가 심했다.] 둘만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점쳐졌...으나, 느닷없는 [[조훈현]]의 응씨배 우승으로[* 재미있는점은 조훈현이 결승에서 꺾은 상대가 중일 슈퍼 대항전에서 중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녜웨이핑이었다.] 갑작스레 [[한국기원]]의 위상 또한 급상승했으며 여기에 덤으로 [[서봉수]], [[유창혁]], [[이창호]] 등의 4천왕까지 등장함에 따라 한국기원은 되려 중국과 일본을 압도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. 이렇다보니 최강국을 빼놓은 [[그들만의 리그]]에 대해서 관심이 멀어지게 되는건 당연한 현상. 결국 [[1996년]] 화제성 저조로 인해 11회를 끝으로 폐지가 결정되었다. 대회 통산은 중국 7승과 일본 4승. 참고로 마지막 11회 대회에서는 [[창하오]]가 6연승을 기록하며 중국에게 우승을 안겨주었다.[* 창하오는 10회 대회에서도 중국 대표팀의 3번째 주자로 나와서 5연승을 기록하며, 중국의 우승에 기여했다.] 중일 슈퍼 대항전 폐지를 결정한 [[NEC]]사였지만 바둑 기전 주최 및 후원은 계속 이어나갔다. 일본 국내 속기 기전인 [[NEC배]]는 지속적으로 개최했고, 중국에서도 동명의 속기 기전 [[NEC배]]를 개최하였다. 또한 단체연승전 방식은 아니었지만 양국의 NEC배 우승자끼리 3번기를 통해 자웅을 겨루는 [[NEC배 중일 대항전]]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. 그러나 [[2008년 세계금융위기]]의 여파로 중국 NEC배 후원을 철수하면서 중국 NEC배와 NEC배 중일 대항전이 전부 폐지되었고, 이후 [[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|동일본 대지진]]의 여파로 일본 [[NEC배]]마저 2012년에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. [[https://www.cyberoro.com/news/news_view.oro?num=516724&div_no=13|관련 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